부처님오신날 상습 체증구간 교통지도 실시
관광객 및 시민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교통질서 확립의 계기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5일(금)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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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교통행정과(과장 박기도)는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시민 및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습 교통체증구간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지도를 오는 28(월) 08:00~18:00에 실시한다.이날 교통지도는 교통행정과 직원과 교통봉사단체인 (사)해병대경주전우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월남참전전우회의 참여하에 실시하였으며,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따라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동천동 백률사와 구황동 분황사 그리고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적인 사적중 하나인 불국사를 중심으로 실시한다.교통행정과 공무원 외 3개 봉사단체 60여명이 휴일을 반납하고 대대적으로 투입되어 실시하는 이번 교통지도는,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과 정체를 유발하여 교통불편이 야기될 소지가 큰 지역을 선정하여 집중 지도하였으며, 주정차위반 대상차량에 대하여는 즉시 견인조치를 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견인차도 2대 투입된다.이번 교통지도를 통하여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교통질서 확립의 계기로 삼아 천년고도 경주의 교통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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