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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아기마사지교실 운영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9일(화)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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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보건소(김미경)는 5월 25일 오후 3시 보건소 2층 체력단련실에서 만 1세이하 영유아 25명에게 동국대 간호학과 오원옥 교수를 초빙하여 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아기마사지교실을 운영했다.경주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아기마사지교실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 마사지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기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아기가 보내는 사랑의 신호(cue)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이다. 전반부 특강을 통해 아기마사지(Baby massage)가 생리적 효과(정서안정, 수면유도, 소화액 분비, 배설안정 및 뇌기능 발달)와 사회정서적인 긍정적 효과에 대해 습득한 후, 다리, 팔, 가슴, 복부, 등 및 엉덩이의 순으로 아기에게 직접 사랑의 터치를 전달하는 마사지를 실시했다.참석한 부모에게는 카렌더 및 액자 형태의 마사지 실습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배부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쉽게 언제든지 아기에게 사랑의 마사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는 아기마사지교실운영으로 영유아와 부모의 애착증진, 사회정서적 안정, 신체 및 인지적 성장발달 촉진 등의 효과를 통하여 경주시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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