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 시장은 지난 29일 시민속으로 찾아가는 대화행정을 통한 열린시정을 실천하기 위해 중부동 주민대표 30명과 중부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박병훈 도의원, 이종근, 서호대 시의원, 경노당대표 및 주민대표가 참석하여 『시내 중심상가 활성화 방안』, 『“사적지주변 정비방안』등 중부동내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최양식 시장은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또한 중부동장(황석호)은 주요 업무보고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인 “서천둔치 벽화그리기 사업” 마을내 “안길 포장공사”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주민들과의 소통,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 활기차고 행복한 중부동”을 만들겠다고 했다.
입력 : 2012년 05월 30일(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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