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화장실 고쳐주는 안강라이온스클럽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사업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01일(금)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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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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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라이온스클럽(회장 최상기)은 지난 31일 저소득세대 재래식 화장실 고쳐주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재래식 화장실 고쳐주기 사업은 안강라이온스클럽의 2012년 봉사활동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작년 12월에 실시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의 성금모금액과 안강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저소득 독거노인 등 4세대(1,000만원)에 깨끗하고 사용이 편리한 수세식 화장실을 선물하였다.최상기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재래식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아파 이번사업을 추진하게되었으며 깔끔하고 쾌적한 수세식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학철 도의원, 이만우 경주시의회부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에 이상락 안강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신 라이온스 회원들의 모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붙임 : 사진 1부.
입력 : 2012년 06월 01일(금)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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