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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경주시민의 날’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06일(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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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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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시민들과의 화합한마당 준비-- 시정에 대한 조언과 칭찬을 상징하는 ‘꽃과 회초리’전달식신라건국 2069년의 해인 2012년, 경주시는 ‘제 5회 경주시민의 날’을 맞이했다. 경주시민의 날은 지난 2007년 제정되어 2008년 ‘제1회 시민의 날’을 선포했다. 시민의 날은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한 날인 기원전 57년 4월 병진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매년 6월 8일을 경주 시민의 날로 지정하였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경주 시민의 날은 오는 8일부터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축하와 화합의 장을 만든다.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한마당을 마련해 시민헌장을 낭독하고,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협조와 아낌없는 조언을 바란다는 상징행사인 ‘격려의 회초리와 꽃’ 전달, 길놀이, 경주 문화상시상, 효행상 시상, 시민노래자랑, 코리아나 ‘손에손잡고’ 축하공연, 청소년 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경축행사를 개최해 경주 사랑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시민 참여를 통한 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쳐 신라천년 이후 새로운 천년을 힘차게 비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 5회 경주시민의 날’ 경축 행사를 마련해 희망찬 미래 비전을 열어가게 된다. 시는 시민의 날 경축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붐비는 경주역 앞에 광고탑을 설치했다. 또, 23개 읍면동 주요 가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가지 주요 가로변에 시기를 게양하며 주요 관문에 설치된 꽃탑과 꽃벽 등에 시민의 날을 경축하는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흥겨운 축제를 함께 하도록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제 5회 경주시민의 날을 앞두고, “시민의 날을 통해 신라천년의 왕도이자 한반도 최초 통일국가의 수도이자 한 국가의 수도로서 천년을 지속한 지역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보하자”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통해 경주의 성장발판을 마련하자”고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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