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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베트남 후에시 의장일행 우호친선방문
양 도시간의 활발한 교류는 물론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07일(목)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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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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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후에시 마스트플랜 개선 사업』일환으로 도화엔지니어링과 한아도시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자매도시 베트남 후에시 레 쾅 빈 인미의회 의장일행 10명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하였으며, 방한 기간중 6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 경주를 방문한다.레쾅빈 인민의회 의장 일행은 7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우병윤 경주시 부시장을 만나 양국간의 현안문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경주시의회도 방문하여 양시간으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경주시와 후에시는 지난 2007년 9월 7일 자매결연 체결 한 후, 양 도시는 전통 예술공연단 상호 파견, 민간단체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후에시에서 개최된 『2012 후에축제』에 동국대학교 국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단을 파견하였으며, 제13회 후에 세계역사도시연맹회의 참가하여 양도시간의 우의를 한층 돈독히 하였다.경주시와 비슷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후에시는 베트남의 중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70.99㎢이며, 인구는 33만명이다. 후에시는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였던 응우엔 왕조의 도읍지였던 곳으로, 후에성(왕궁)을 비롯한 후에 고도지구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후에 궁중 음악 또한 세계무형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이번 베트남 후에시 인민의회 의장일행의 친선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간의 활발한 교류는 물론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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