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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 답사 동아리 운영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자체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12일(화)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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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중학교는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행과 답사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심신단련은 물론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게 ‘문화유적답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여가 선용 및 고도 천년의 찬란한 옛 문화유산 답사 등을 통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길러주는 것을 목적으로 교사들이 나서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학력 위주의 경쟁적 입시제도 하에서 집단 따돌림과 학교 폭력 등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기 위함으로 매월 1, 3주 토요일에 남산, 토함산, 단석산, 오봉산, 선도산, 옥녀봉, 낭산 등을 돌아다니며 산행하며 유적지 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60명으로 호연지기의 덕을 기르는데 유익 할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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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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