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수난구조장비 조작훈련 및 점검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센터장 이규식)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수난구조장비 조작훈련 및 장비 일체 정비를 실시했다.특히 6월부터 시작되는 장마와 태풍을 비롯하여 근래 증가하고 있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많은 피해를 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난 구조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여 비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경주소방서는 배수장비인 동력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및 수난구조용 보트, 구명부환 등 장비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고, 수난구조장비의 반복 숙달훈련을 실시하여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