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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경주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 관계자 및 축구 지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 대회 규정 설명 및 대진 추첨, 성공적 대회 진행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실시하였다. 2012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는 경주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가 주최, 주관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186개교 455개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주시에서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2003년도부터 개최하여 꼭 10년째가 되어 그 의미가 남 다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선경기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알천축구장, 축구공원, 시민운동장, 서천둔치, 동국대학교, 경주중학교, 무산중학교, 월성중학교, 건천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본선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축구공원, 알천축구장,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표자 회의에 참석한 우병윤 경주시부시장은 “경주시는 대회 준비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경기장 시설물을 완벽하게 점검하고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하여 환경정비와 불편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각종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지난 2011년도에는 187개 학교 471개팀이 참가하여 1,012경기를 펼쳐 “최단기간 최다경기” “대한민국 최고대회”로 인증받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유소년 축구에 관심을 갖도록 하였고, 세계적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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