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소리로“학교가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월성초 ‘자녀학교 방문의 날’, 변화된 학교 모습에 감탄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15일(금)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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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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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초등학교(교장 이용만)는 지난 13일 수요일에 2012학년도 1학기 ‘자녀학교 방문의 날’을 운영하였다. 2교시에는 담임교사의 수업 참관, 3교시에는 학교장과 학부모와의 대화, 4교시는 전담교사 수업 참관의 순서로 운영된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였다.월성초등학교는 SMART교육 시범학교로서 이날 공개 수업은 전 교사가 스마트수업을 설계하여 운영하였는데, 1,2학년은 IPTV를 활용한 수업을 운영하였고, 3학년은 전자칠판 활용 수업, 4-6학년은 스마트탭과 슬레이트PC 등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수업을 운영하였다. 스마트수업을 처음 접한 학부모들은 TV나 신문에서 보았던 스마탭과 슬레이트PC를 아이들이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학습 활동에 즐겁게 몰입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