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9일부터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방송작가 26명을 초청, 이천년 고도의 문화와 세계문화유산 소개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방송소재 제공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첫째날인 19일은 자연의 예술작품으로 탄생된 양남 주상절리와 신문왕이 행차했던 ‘왕의 길’ 중 문무대왕릉, 감은사, 기림사 답사와 골굴사 선무도 공연 관람 및 야경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에서 백등을 들고 신라달빛 기행체험을 하였다.둘째날인 20일은 보문관광단지 산책 후 조선의 유교문화가 고스란히 스며 있는 반촌마을인 양동마을과 회재 이언적 선생의 뜻을 기리는 옥산서원, 독락당 답사하고 경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예술의 전당을 둘러보고경주시장과의 환담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최양식 경주시장은 방송작가 팸투어를 통해 “경주는 산과 바다, 세계문화유산과 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