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외동119안전센터(센터장 정환규)는 20일 경주시 외동읍 입실천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배수장비점검 및 조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발생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되었다.훈련내용은 소방차량의 진공펌프 작동 요령, 진공펌프 등 배수장비 고장시 현장 응급처치 요령, 동력소방펌프 등 배수장비 조작방법 등을 중점 훈련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각 119안전센터별로 동력소방펌프 및 수중펌프 등 배수장비를 정비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발생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력 : 2012년 06월 20일(수)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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