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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금번 경주시를 방문하여 20일 경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이동신문고」를 개최 하였다.이번「이동신문고」는 지역민의 민원해결을 위해 2002년 “찾아가는 민원해결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20일 경주시에서 200회를 맞으면서 경주시장과 국민권익위원회 박재영 부위원장이 직접 시민의 고충민원을 중재 하였으며,또한, 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행정문화, 복지노동, 재정세무,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환경, 산업농림, 교통도로, 민사법률 등 9개 분야로 구성하여 고충민원을 상담 접수 하였으며,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해결을 유도하였다.특히, 경주시는 이동신문고 200회를 기념하여 국민권익위원회로 부터 중요무형문화재(윤종국氏)가 제작한 “신문고(북)”을 기증받았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9년동안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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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6월 20일(수)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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