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불국사119안전센터(센터장 윤용식)는 22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 일환으로 문화재연구소(경주시 마동 소재)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119신고요령 및 화재시 행동요령 ▲일상생활 사고관련 소방안전교육 ▲소화기등 사용법 및 초기진화요령 ▲현장 응급처치 요령 및 심정지 관련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윤용식 불국사119안전센터장은 “각종 사고는 예고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