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대형마트 및 냉면전문점, 김밥전문점 등에 대하여 여름철 성수식품인 초밥, 냉면육수, 김밥 등을 수거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결과 모두 위생관리 기준에 적합으로 판정되었다. 여름철 성수식품인 초밥, 냉면, 밀면 등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음식으로 하절기 시민보건향상을 위하여 업소에 대하여 지도ㆍ점검과 아울러 여름철 대표적인 초밥, 냉면(밀면)육수, 김밥 등을 3개씩 수거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및 식중독균에 대하여 검사의뢰 한 결과 대장균, 식중독균 기준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지도ㆍ점검으로 위생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즐거찾는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또한 업주들도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