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시장 2주년 총 결산 남은 2년 비전제시
시민의 뜻을 모아 경주를 새롭게 디자인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5일(월)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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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2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민선5기 2주년을 총 결산하고 향후 2년간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민선5기 2주년간 주요 성과로는 G20재무장관회의 등 7번의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신국의 땅 신라’ 등 품격 높은 공연으로 관광객1,100명시대를 열었고 투자금액 570억 고용인원 250명의 경동바이오텍 등 우량기업 169개 유치와 일자리 23천개를 만들어 경주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해파랑, 별채반 등 브랜드를 개발하여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였고 바로콜, 직무성과 계약도입 등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섬김 행정을 펼쳤다. 그리고 살림살이는 1조원으로 커졌고 부채는 634억원으로 줄었다(204억원 상환)분야별 성과는 관광문화분야로 금장대는 7월에, 교촌마을은 9월, 목월생가는 12월에 준공을 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고 ‘아사달 아사녀 공원’과 ‘신화랑 풍류벨트’는 부지매입 등 시동을 걸었고,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예술의 전당 및 봉황대 뮤직스퀘어 등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였고, 9월 국제 펜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시 브랜드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삼릉 가는 길’ 조성, ‘대왕의 꿈’ 등 드라마 제작 등으로 관광객 1,100만 시대를 열었다.경제산업분야에서는 169개 기업유치와 13개의 산업단지 조성 및 23천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실업율을 0,5%대로 낮추고, 방폐물 관리공단을 조기 이전, 한수원본사도 ‘13년까지 임시이전을 완료토록 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농어촌 분야에는 이사금 쌀 19천톤을 CJ 프레시웨이에 납품하는 등 대형 유통업체 판로를 개척하였고, 경주팥도 전량 황남빵 등에서 수매토록 하여 재배면적을 127ha 확대하는 등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였고, 조사료 가공시설을 만들어 년80억원 생산비 절감효과와 해안 관광 산책코스인 ‘파도소리 길’도 만들어 돈이 되는 부자 농어촌을 만들었다지역개발 및 환경분야에는 12천명 신도시인 신경주역세권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253면의 주차장과 일 8만톤의 하수 처리수 재이용사업도 완료를 하였으며 1.7㎞ ‘메타세쿼이아 수목 길’도 조성을 하고 소각장은 9월에 준공을 하여 푸르럼이 더하는 녹색도시로 만들어 간다.보건 복지분야로 종합장사공원은 7월에 개관을 하고 힐링랜드는 예비타당성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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