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연재
두류주민 이주단지 조성사업 입촌식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5일(월) 12:0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25(월) 안강읍 두류주민 이주단지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친환경 조성마을『입촌식 및 경로당, 마을회관 준공식』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시장, 경상북도의회 최학철의원, 경주시의회 이만우, 이철우 의원을 비롯하여 안강읍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 하였다.두류주민 이주단지조성사업은 두류1리 농촌마을이 1976년도에 공업지역 으로 지정되면서 계속적인 공장입주로 주거환경오염(소음,진동,대기환경)이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 3월 경주시에서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하여 이주마을 부지 185,355㎡ 조성한 후 택지를 개별세대에 분양하여 주택신축 공사를 하여 50세대가 준공되었으며, 또한, 이주마을에 2억원의 예산 으로 마을 경로당 및 회관을 신축하여 입촌식을 갖게 되었다. 두류1리 권용근 이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6년간 두류주민 이주단지조성 사업를 추진해 준 경주시장에게 감사를 드리고, 오늘이 있기까지 마을조성에 힘써준 마을주민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은 두류1리 이주마을은 이제 세계적 친환경 마을 조성으로 마을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아름다운 농촌을 가꾸고 항상 행복한 삶으로 거듭날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며 입촌식을 축하했다.
안은하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