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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대 꽃길 조성 사업에 앞장서다
감포 새마을협의회에서 감포 깍지길 7구간 풀베기 사업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5일(월)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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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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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는 천혜의 지형을 가진 동해안에서 몇 안 되는 아름다운 포구이다. 감포읍(읍장 김진룡)에서는 감포가 가진 지역자원을 주민과 함께 찾아내고 엮어내어 그에 따른 경관을 조성하고 자원을 구축하는 감포스토리벨트조성사업 감포 깍지길 시책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동참하여 감포 새마을협의회에서는 22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포 깍지길 7구간인 이념을 지배하는 달을 보며 소리에 끌려 걷는다는 길 이견대 중심으로 경관조성을 위하여 풀을 베는 작업을 하였다. 신라 문무왕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구간, 초반 약간의 경사로가 있는 등산로를 제외하면 누구나 손쉽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중간 지점의 대나무 길에서 땀을 식히고 해안으로 조성된 동해안 탐방로 데크구간을 걸으면 문화역사와 절경의 조화를 만날 수 있다.감포읍 새마을협의회는 꽃길조성으로 꽃씨를 심은 구간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 작은 일에도 감포읍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감포읍에서 감포스토리벨트조성사업 감포 깍지길 개통식을 맞이하여 누구나 방문 할 수 있도록 경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에 동참하였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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