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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홍순보)은 지난 24일 경주시 외동읍 7번 국도변 등에서 발생한 화물차 방화 사건을 엄정 수사하고, 향후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25일 관내 경찰, 노동청, 시청과『화물차 방화 사건 관련 공안대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에는 경주지청 공안 담당 검사 및 수사관, 경주경찰서 수사과장, 경주시청 교통행정과장,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 차별시정팀장 등 참석 하였으며, 화물차 방화 사건 행위자 신속 검거 및 배후자 속출과 유사 사건 방지 대책으로 25일 부터 실시된 화물연대 파업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이와 관련하여 경주지청은 지난 24일 오후 부터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경주경찰서 강력팀과 협조하여 방화 행위자를 신속 검거하고 국도변 순찰을 강화토록 하였으며, 화물연대 파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불법행위는 엄정 처벌 예정이다.앞으로도 검찰은 경찰, 노동청, 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파업 과정의 불법 집단 행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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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6월 25일(월)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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