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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 가족을 위한 감사의 빵 나누기
우병윤부시장 청소년들과 함께 빵 만들어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5일(월)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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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 25일 경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에서 제과, 제빵 전문교육을 받고 있는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롤 케이크를 만들어, 보훈가정 100가구에 전달하였다.이번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은 6.25 전쟁 기념일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등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한 세대간 소통과 호국보훈의 마음을 이어가기 위하여 만들어졌다.우병윤 경주시 부시장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직접 조리사 복장을 하고 재료 개량부터 오븐에 굽기 포장하기까지 전 공정을 청소년들과 함께 하면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병윤 부시장은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 빵을 만들어 6. 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젊은 세대들이 6. 25를 잊지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지은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의 재능 나눔을 통하여 보훈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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