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어르신들의 일과 문화, 만남의 복합문화공간
식품제조 전문사업단 < 착한손맛 > 문 열다...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6일(화)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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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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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일자리 창출기관인 경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5일(월) 화랑로에 위치한 유림회관 1층에 시니어(60세 이상)들을 위한 문화공간 ‘경주아리랑’과 건강한 먹거리 제조업 ‘착한손맛’사업단을 개업했다.한편 개업식에 앞서 신라문화원교육관에서는 불국사 성타 주지스님, 경상북도관광공사 공원식사장, 김창규 전국시니어클럽 협회장 등 내빈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식행사를 가졌으며, 곧이어 시니어풍물단의 지신밟기에 이어 내빈득의 테이프 컷팅식과 지역의 이종근시의원, 서호대시의원이 건배사를 하면서 앞으로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