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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수)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학교장 김영숙) 체육관에서 우진하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백수근 범죄예방위원회 경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학교폭력 제로 시범학교』지정식을 개최하였다.범죄예방위원회는 추후 남자 고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추가 지정할 예정으로, 실업계 및 인문계고, 남고 및 여고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제로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그 성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동행’ 결연 증서 증정식, 학교장 환영 인사, 지청장 대회사, 범방회장 격려사, 교육장 축사, 학교폭력 근절 결의문 낭독, 현판식 순서로 진행 하였으며, 범죄예방위원회 경주협의회에서 2004년 시작한 후원 프로그램으로 결연자가 매월 10만 원을 모범청소년에게 후원 현재 36명을 후원하고 지금까지 약 150명 3억 원 정도를 후원하였다.이번 시범학교 지정을 계기로 경주지청 및 검사들이 2명을 새로이 후원에 참여하였다.이번계기로 학교폭력 제로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감소 및 청소년 성정 개선 등 효과가 확인될 경우, 그 과정 및 원인을 분석하여 다른 학교에 확산할 예정이며, 경주지청은 학교폭력 문제가 어느 한기관의 노력에 의해 해결되기 어려운 중대한 사회적인 문제임을 인식하고,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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