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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관장:박청애)은 역사, 문학, 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측면에서 경주를 재조명하고, 역사 현장에서 즉각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활속의 인문학을 체험하고자 "테마로 만나는 서라벌 향기"라는 주제 하에 시립도서관 지하 강좌실 및 성씨의 고향 경주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는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시행한다. ‘2012년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 교보문고에서 주최하고 한국 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데, 지난 5월 4일부터 13일까지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접수를 받았고 심사 결과, 시행기관으로 경주시립도서관을 비롯한 50개소의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시립도서관은 7월 11일(수), 7월 18일(수)등 2회에 걸쳐 도서관 지하 강좌실 및 오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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