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 보문골프클럽
경영개선을 통한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재도약!!!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2일(월)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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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가 7월 정식 출범하면서 공사가 운영 중인 보문골프클럽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보문골프클럽에서는 정부 차원의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에 동참하고자 상시점등 조명기구를 LED로 전면 교체키로 했다. 고객들에게 냉 물수건과 얼음물을 제공하고, 라운딩 시 반바지 착용을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모바일 웹 서비스 추진, 미식가(美食家)를 위한 신메뉴를 개발 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개선키로 했다.야간 영업시간에는 클럽하우스 건물 야외에서 먹거리를 즉석에서 취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운동과 함께 친목도모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보문골프클럽을 방문해 볼만 하다.공원식 사장은 “지방공사로 전환되면서 대고객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인력 재배치, 경비절감, 영업수익 증대 등 골프장 경영개선을 통해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재도약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