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초등학교(교장 김선진)는 2일 오전 전교생과 병설 유치원생이 참여한 가운데 ‘컬러풀 교육으로 꿈을 찾아가는 영지초등’이라는 주제로 방송 촬영을 하였다. 특히 이날은 김원표 동창회장님도 참석하셔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영지초등학교는 2009년 24명에서 현재 47명에 이르고 있으며 병설유치원은 3명에서 20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병설유치원의 다양한 감성체험 프로그램과 홍보와 연계하여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텃밭 가꾸기를 통한 녹색성장 체험, 일대일 맞춤형 개별화 학습 등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창회에서는 격년제로 3박 4일의 해외 수학여행 및 통학버스를 적극 지원을 하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촬영은 먼저 전교생의 등교하는 모습과 병설유치원에서 지도하고 있는 감성교육으로 오카리나 수업장면, 건강한 생활을 위한 먹거리 마련하기로 매실즙을 담그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그리고 초등학교는 과학 탐구수업으로 ‘불국사 모래시계 모양 돌기둥의 비밀을 찾아라’라 수업장면을 촬영하였다. 유치원생 및 전교생이 텃밭에 나가서 관찰도 하고 그동안 기른 채소들도 수확하였다. 특히 동창회장(김원표)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살아있는 모교는 지역사회 문화의 중심지로서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생동감 넘치는 학교가 되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했으며 모교에서 열정적으로 교육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