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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일자로 소상공인진흥원 경주분소에서 소상공인진흥원 경주센터로 승격, 7월 3일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최양식 경주시장,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 권대수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소상공인 관련단체 및 협회장 등 50여명 참석하여 축하하고 격려하였다.1999. 2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하여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지원센터가 개설된 이래 2002년 7월 경북포항소상공인지원센터 경주분소로 처음개소 되었으며, 2010년 6월 경북동부소상공인지원센터 경주분소로 명칭이 변경 등 오늘에 이르러 경주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소상공인진흥원은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하여 설립된 공공기관으로서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관련 분야의 정책연구,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번 센터승격은 최양식 경주시장이 중앙부서근무 인맥을 활용하여 지난 2011. 9. 30자 중소기업청장에게 경주지역 5인미만 17,000여개의 서비스 업소와 14,000여개의 중소기업체 등 소상공인의 기업활동과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주소상공인지원센터가 승격되도록 강력하게 건의, 그 결실을 맺어 오늘 승격 개소식을 하게 되었다.경주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경주, 경산, 영천, 청도 지역에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함양하고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위한 맞춤형 교육 등 소상공인 지원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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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7월 03일(화)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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