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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들
중부동 남여 새마을회, 소외된 이웃 방문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3일(화)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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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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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 설창은, 부녀회장 박옥식)는 7.2(월)자식없이 홀로 사는 할머니 집 2곳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안마도 해 드리고 말동무를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과 중국에서 결혼으로 이민 온 다문화가정에 방문하여 부녀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과를 제공하며 한국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동 새마을 부녀회장은“중부동에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어려움을 듣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자리를 마련토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황석호 중부동장은“늘 중부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에 앞장서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늘 변치 않는 모습으로 활동에 노력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중부동 새마을회는 지난 달에도 독거노인 어르신가정을 방문하여 선풍기와 밥솥을 지원 하는 등 꾸준한 물품지원과 독거노인 반찬지원, 경로당 어르신 위문, 벼룩장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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