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사회적기업주간 행사로 진행된 2012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를 활용한 대표적 사회적기업인 (사)신라문화원신라문화체험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12년 7월 2일 오후2시부터 서울 COEX 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주요내빈과 수상을 하는 전국의 20여 단체 및 개인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사)신라문화원신라문화체험장은 최근 경주 방문객이 점차 체험형 관광으로 패턴이 변함에 따라 문화재모양 초코릿, 비누만들기 등 지역 특성을 살려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공하면서 30명의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한편 경북지역에서는 (사)신라문화원신라문화체험장 외에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입력 : 2012년 07월 03일(화) 20:26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