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수상공연장 7월 상설공연 개최
지역문화단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3일(화)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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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보문수상공연장에서 7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보문수상공연장 상설공연은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공연으로서 6월에는 ‘경주관악동호회’의 관악연주와 경주대 동아리인 ‘아니마또’의 밴드공연, 대구 직장인밴드인 ‘대구야 놀자’의 공연 그리고 ‘하늘호’의 통기타 가수공연 등이 개최된바 있고 7월에는 ‘경주직장인밴드’의 밴드연주(7.7), ‘하모 닉스관악동호회’의 색소폰연주(7.14), 경주동호인밴드인 ‘안드로메다’의 밴드 공연(7.21), ‘서라벌색소폰앙상블’의 관악연주(7. 28)가 펼쳐질 예정이다.공사 관계자는"지역문화단체 등이 주축이 되는 다양한 공연을 경주시민 및 관광객 등에게 선보여 보문관광단지 활성화에 주력하고 나아가 지역문화단체 지원을 통한 공연개최로 지역문화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번 공연이 개최되는 보문수상공연장은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북도관광공사(전 경북관광개발공사)가 함께 건립한 야외공연장으로, “2010년 G20재무장관회의 성공개최 기념공연”을 비롯하여 뮤지컬 “강은 강을 만나 바다로 간다”, “WTO총회 개최기념 보문호축제”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 개최로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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