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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7. 3일~ 4일 양일간에 걸쳐 우병윤 부시장 주재로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2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향후 일자리창출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2012년 상반기 추진실적, 향후 사업계획, 역점사업 등 보고 순으로 이어졌으며, 보고회를 통하여 보다 더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개최하였다.이날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지역공동체, 환경지킴이, 산불예방 등 친서민 취약계층 일자리 3,252개, 기업유치 및 사회적기업 육성 등 생애일자리 창출 1,201개, 국책사업 및 첨단산업, 전략산업 육성 등 생산형 일자리 3,005개, 총 7,458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2012년도 목표의 79.5%를 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최양식 시장은 민선 5기 임기내 일자리 공시를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4만개를 만들어 지역의 취약계층 보호와 청년층 실업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힌바 있는데, 임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2만 3천개를 창출하여 목표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특히, 권역별 산업단지 조성(13개)을 통하여 현대중공업 계열 힘스, 이스트밸리티아이, 영국 징콕스 등 우량기업들을 유치해 1,000여명의 고용을 증대하였고, 서한NTN베어링 준공되는 10월경에는 더 많은 청년일자리 창출로 실업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폐물 관리공단 조기 이전, 한수원본사도 ‘13년까지 임시이전을 완료토록 하여 고용증대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경주지역 실업률이 0.5%, 고용율이 60.3%로 실업자 없는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와 더불어, 고용확대 및 시민 소득증대로 이어져 시민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경주시는 고용율 65% 목표를 설정하고 권역별 특화된 산업단지를 조기 완공하고 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 맞춤형 일자리 발굴,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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