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산내면장으로 취임한 김문일 면장은 7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외칠1리 하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김문일 면장은 관록과 지혜로 산내면의 한 축이 되고 있는 어르신들께 취임인사를 드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온고지신의 자세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행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한다.이 날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협조와 소통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산내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김문일 산내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모든 계층을 방문하여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