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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
관광객들이 함께 미소 지으며 오고 가고 할 수 있는 길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13일(금)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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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부녀후원회 황양자 회장이 감포 깍지길 2구간에서 자전거를 대여 받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수변길을 돌 수 있도록 자전거 구입비 50만원을 기증 하였다.생명의 물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도는 길을 의미하는 감포 깍지길 2구간은 연화정과 감포댐을 만날 수 있다.김춘추의 한기를 빼준(추위을 없애준) 연화의 애틋한 사연이 있는 연화정, 그리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거울, 수몰된 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주고자 세워진 감포정에서 내다보는 사방 전경이 환상적이라고 한다.감포읍에 거주하고 있는 황양자 회장은 “자전거를 타고 혼자가 아닌 여러 관광객들이 함께 미소 지으며 오고 가고 할 수 있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기증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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