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생활개선회(회장 김경순)는 감포스토리벨트조성사업 감포 깍지길 4구간 주변의 경관을 정비하기 위해 12일 풀베기 사업 봉사활동을 하였다.감포스토리텔링 문명의 상징 불을 피우러 골목으로 접어드는 길을 의미하는 4구간은 감포항과 고대안을 만날 수 있다.고대안 마을 이름의 유래, 솟대마을, 동해의 나폴리, 항구의 이름, 감포시장의 유래와 활어직판장, 활기를 찾은 어항마을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등산로 및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각 구간마다 여름철 무성한 풀을 베고 길 정비에 다함께 동참하였다.감포읍생활개선회는 더운 날씨에 흘리는 땀 한 방울이 감포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미소로 맞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감포읍 생활개선회는 읍내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