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진훈재, 박분선)회원들은 단구2리 887번지 김옥국(85세) 할머니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경주시 새마을 협의회에 보수요청을 통해 250만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받아 특히, 위험한 재래식 부엌을 입식 주방으로 수리하고 할머니께서 사용하기 편리한 주방기구들을 구입하는 등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 활동를 실시하였다.강동면 새마을 협의회는 이웃사랑의 몸소 실천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 및 주민들에게 늘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이번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으로 김옥국 할머니께서는 한층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다며 매우 기뻐하였다.이에 새로 부임하신 박주식 강동면장은 강동면 새마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