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김미경 소장)에서는 구강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의치보철 사업비 259백만으로 치아결손이 심해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65세 이상 기초수급 및 차상위 노인 106명을 대상으로 의치 보철을 하여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했다.현재 경주시에 거주하는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잇몸질환 발생이 가장 많은 노인들에게 스케일링 또는 전문가 잇솔질을 하여 잇몸질환의 진행을 억제 하고, 불소도포를 하여 치근면 충치 예방 및 시린이 방지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형성 으로 건강한 노년을 위해 건강한 치아를 갖고 싶은 어르신은 예약을 하고 오시면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다.7월 1일부터 시행중인 7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완전의치 (레진상 완전틀니) 건강보험(본인부담 50%), 의료 급여 (본인부담 20%~30%)로 적용된다. 앞으로 건강보험 에서 완전의치(레진상완전틀니)가 보급됨으로 많은 노인 들의 구강기능 회복으로 노년기의 삶과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