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 구석구석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생활공감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지난 17일에 성건동 장군교 끝자락에 있는 갈대밭 주차장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명의 주부모니터단은 주차장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하였다. 이에 박찬동 성건동장은 “봉사활동을 해주신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성건동의 생활공감정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주부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책, 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 사회안전 등 각 분야에 걸쳐 생활을 통해 겪는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안하여 바꿈으로써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 단체이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회장 이춘선씨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을 봉사하는 날로 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