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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호주, 브라질, 스페인 등 12개국 20개팀의 열띤 경기 펼쳐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6일(목)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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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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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개국 축구 꿈나무들이 모여 「2012경주 국제 유소년(U-12)축구대회」가 7월 20일 부터 7월 25일까지 6일간 시민운동장, 축구공원에서 우리나라 화랑, 충무, 신라팀을 비롯한 호주의 모나로팀, 브라질의 포르투게사팀, 중국의 시안시 선발, 코디언클럽, 광저우 선발팀, 동티모르 레스테팀, 일본의 가시마앤틀러스, 세레죠 오사카, 나라시 선발팀, 마다가스카르 U-12대표팀, 멕시코의 파추카팀, 스페인 팔렌시아, 데프로티보, 말라가팀, 태국의 U-12대표팀, 미국의 골든스테이트팀, 베네주엘라 프라텔사팀, 총 20개팀이 출전하여 각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우수한 기량으로 열전을 펼쳤다. 올해로 세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6대륙 12개국의 유소년들의 축구기량과 친선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미래 세계 유소년 축구발전과 참가국 뉴스를 통한 경주의 인지도를 국내외에 홍보하는데 큰 성과를 거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한국의 화랑팀과 승부차기로 결승에 진출한 멕시코 파츄카팀과 한국의 충무팀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 일본 가시마앤틀러스팀이 각각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양팀이 연장전까지 가는 경기에서 승부를 못가려 승부차기로 일본의 가시마앤틀러스팀이 4-2로 우승하였고, 2011년 우승팀 멕시코 파츄카팀이 2위를 차지하였다. 3.4위전에서는 한국 충무팀과 한국 화랑팀이 맞붙어 2-1으로 한국 충무팀 이겨 3위를 차지하였다.특히 이번 대회는 경주시 공무원들과 기관단체의 서포터즈 활동이 눈에 보이게 돋보였으며, 각국에서 참가한 선수단에게 대한민국 경주의 훈훈한 인심을 전하여, 가슴깊이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되며,우리나라 상비군 선발전에서 선발된 선수들의 기량도 향상시키고 세계유소년 축구 발전과 각국의 다양한 축구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승팀: 가시마앤틀러스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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