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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는 경주시”
“노년민간문화교류단” 160여명 경주 방문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6일(목)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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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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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생활잡지사인 『금색연대』독자 및 회원으로 이루어진 “노년민간문화교류단” 160여명이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를 방문하였다. 7월 25일 오후3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교류행사에는 중국 측에서는 민속공예체험교류단 70명과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한ㆍ중 청소년춤페스티발 교류단 90명이 참가하였으며, 경주에서는 경주문화원과 이영미 댄스학원 원생들이 참가하여 양국의 기량을 겨루었다. 특히, 이번 청소년교류단은 양국의 청소년들이 차차차, 룸바, 삼바, 카우보이 등과 같은 댄스위주의 교류행사를 펼쳤다. 경주에서는 이영미 댄스학원의 원생들이 참가를 하였으며, 양국의 어린이들의 댄스공연은 처음 이루어지는 교류행사로 또 다른 흥미와 재미를 선사하였다.중국 민속공예체험교류단은 진흙공예, 전지공예, 중국매듭짓기, 달걀공예, 연 만들기, 인형제작 등 다양한 공예실력을 선보였으며, 경주문화원에서는 한지전통자수, 연 만들기, 문화재 모형만들기 등을 준비하였다. 이러한 문화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금색연대』문화교류단의 경주방문은 올 들어 다섯 번째로 6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1,5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중국 측 주관사인 『금색연대』잡지사는 지금가지 경주와의 문화교류를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문화교류단을 파견하여 다양한 추진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이러한 교류행사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외에도 중국의 주요 신문과 월간 약90만부씩 발생되는 『금색연대』잡지에 소개됨으로서 경주시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중국에 홍보하는데 매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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