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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바가지요금 및 자릿세 과다 징수행위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7일(금)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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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피서철을 맞이하여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7월 27일 감포읍사무소와 나정·전촌해수욕장에서 소비자단체, 해수욕장 번영회, 주부물가모니터 및 조사요원들과 함께 행락철 물가안정을 위한 간담회 및 물가안정 홍보물을 배부하며 관광행락철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상가 대표들과 해수욕장 번영회, 경주YMCA, 주부물가모니터단 및 조사요원이 참가한 가운데 바가지요금 및 자릿세 과다 징수행위, 가격표 미게시 및 표시요금 초과 징수행위, 상거래질서 문란행위 등을 근절하여 지역물가안정을 도모코자 실시하였으며간담회 후 부당요금을 근절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물가안정과 다시 찾고 싶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나정·전촌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물가안정 간담회와 캠페인을 통해 현재 경주시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의 지정·운영 활성화와 물가점검대책반 운영 등 경주시 물가안정대책에 관해서도 시민들에게 홍보하였으며, 물가안정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시민과 업소, 소비자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 하여야만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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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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