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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연꽃'의 만남
『양동마을에서 제1회 연꽃축제 열려』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30일(월)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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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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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5일까지 경주 양동마을 연밭 일대에서 ‘제1회 연꽃축제’가 열린다. 이번 연꽃 축제에는 홍일, 불꽃, 조이플 아이즈 등 250종류의 연꽃과 콜로라도, 멕시카나, 오팔 등 250종류의 수련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빨강, 노랑, 흰색 등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연꽃과 수련이 주변의 고가 및 초가와 어울려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품종 연꽃 30여 종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일반 관광객뿐만 아니라 연꽃 전문가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연꽃 관광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축제 기간 연차 만들기 체험 교실이 열리고, 연차와 연가루, 연근 등도 평소보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요민속자료 81호인 심수정에서 열리는 서당 체험을 비롯해 한지 공예 체험, 연밭에서 미꾸라지 잡기, 경주를 대표하는 토종개인 동경이와 놀기, 연꽃 사진 및 초사리 사진 전시회(심수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있다. 이석진 연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연은 피를 맑게 하고 몸의 노폐물을 방출하는 등 건강에도 매우 좋은 생물”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연꽃이 양동마을을 대표하는 식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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