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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힘겨운 여름나기
사회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30일(월)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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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등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경주에서 생활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의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경주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의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희망복지지원단은 올해 3월 복지서비스 질 향상과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이다.출범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위기가정 181세대를 발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 연계, 현장방문, 찾아가는 희망콜 서비스 등 다양한 욕구와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주거 및 위생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노약자, 장애인, 질환자들이 대부분인 저소득층 사례관리대상자들과 사회취약계층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7.26 현재 선풍기도 없이 폭염을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 8세대에 선풍기를 구입하여 전달하였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또 방문형서비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복지지원과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사업 담당자들과 연계하여 안부확인을 실시하는 등 사회안전망 점검에도 힘쓰고 있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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