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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교육 평가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02일(목)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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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초등영어교육연구회(회장 박재홍)은 7월 31일 KT 경주수련관에서 도내 초등영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과 TEE 수업 평가와 창의적인 영어 수업 개선 Know - How” 라는 주제로 영어교육 평가 동향에 따른 초등영어 수업개선을 위한 하계 연수를 실시하였다.박재홍 회장(곡송초등학교)은 “초등영어가 도입된 지 어언 32년이 흘렀으며. 그동안 영어교사의 TEE수업 역량 강화, 영어 교실 환경의 변화, 원어민의 활용 등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초등영어수업은 놀랍게 발전했고, 이번 하계연수회가 창의적인 초등 영어 수업을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가 되기를 바란다.” 당부했다.권덕칠 장학사(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과 국제교육팀)는 경북영어교육의 방향을 실용영어교육의 강화와 영어친화적 교실 환경 구축, EPIK, TaLK 원어민의 효율적인 활용, TEE수업을 위한 교사 역령 강화 등의 구체적인 사업을 중점 설명하였다.주제 강의를 한 유병수 교장(청하초등학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TEE 영어수업 평가 동향” 이라는 주제로 영어 수업 평가 관점의 변화에 따른 영어 수업 개선의 방향과 관점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2012년 경북초등영어교육연구회 하계연수회는 경북영어교육의 방행, TEE 수업 주제 특강, 2011년 전국 영어수업개선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한 김인경 선생님(포항 죽천초)의 수업 개선 사례 등 경북초등영어수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 영어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업 실천을 위한 공동사고,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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