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자로 복지지원과로 발령난 박청애과장은 지난 7월 23일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였다.박청애 과장은 노인 및 장애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단체장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장애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도록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또한, 8월 1일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나자레원 등 6개소를 방문하여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박을 전달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청애 과장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수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시설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동들의 생활에 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돌보아 줄 것을 신신당부하였다.이에 종사자들은 바쁜 업무와 무더위속에 시설을 직접 방문한 복지지원과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입소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다짐도 하였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박청애 과장은 “앞으로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이 행복한 복지경주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입력 : 2012년 08월 06일(월)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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