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청년회(회장 서영대)에서 8월 6일(월) 말복을 맞아 내남면장(현재율)과 관내 41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였다. 올해 유난히도 더운 여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무사히 여름을 잘 지내기 위해 말복을 맞이하여 경로당을 방문하여 일일이 어르신들과 안부 인사를 드리고 남은 여름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라는 마음으로 말복 수박을 전달하였다. 폭염더위에 마을 쉼터가 되고 있는 경로당을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폭염 피해예방과 함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지원요청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릴 것을 약속하였다. 현재율 내남면장은 “이웃간, 어르신들간의 안부를 서로 확인할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할수 있도록 당부드리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내남면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으며 어르신들도 박수로 화답해 주셨다.
입력 : 2012년 08월 08일(수)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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