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건천119안전센터(센터장 정환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관내 피서객 급증과 더불어 물놀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물놀이 비관리대상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기동순찰을 강화한 물놀이 비관리대상은 산내면 동창천 일대(의곡리, 외칠리, 신원리, 대현1리, 대현2리)로 건천119안전센터에서는 일일 2회 피서객이 운집하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건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정기적인 기동순찰과 더불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휴가철 피서객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피서
입력 : 2012년 08월 10일(금)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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