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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유소년 명품 스포츠 대제전
유소년축구대회 10주년 기념식
김가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3일(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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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는 어린 선수들과 매년 방문하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8월 13일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15시 30분부터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안정환 선수 사인회와 연예인축구팀 FC리베로(단장 서경석)와 유소년 축구 지도자팀 간의 친선경기가 열렸으며, 임창제, 김흥국 등의 참여가수가 축하공연도 하였다. 한편 어머니 노래자랑(15명 참가)도 개최되어 10주년 행사의 흥을 한껏 돋우었으며, 최우수상을 시상한 사람에게는 스페인 왕복항공권 및 체재비가 지급 되었고, 그 외 입상한 사람에게도 냉장고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었다. 꿈나무 유소년 스포츠 대제전인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민족문화의 발상지이자 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신라 천년의 왕도 경주에서 지난 8월 9일부터 개최되어 무더위도 잊은채 매일 열전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86개교 455개 팀이 참가하여 1, 2차 리그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역사ㆍ문화ㆍ관광도시와 스포츠 도시에 걸 맞는 훌륭한 천연잔디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춰 각종 대규모 스포츠 대회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주시는 대회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알천축구장에는 차양막과 장애인 관람석을 설치와 경기장 주변에 화랑매점과 지역특산물 부스, 무료 급수 부스 등을 설치하였다. 대회 기간 중에는 선수단과 지역의 기관ㆍ단체들간의 자매결연단체를 통하여 응원과 함께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주예술의 전당, 보문야외 국악공연장, 봉황대 뮤직스퀘어공연, 첨성대 동편에서 열리는 한 여름 밤의 꽃 축제, 보문수상공연장, 경주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플라잉과 신국의 땅 등 수 많은 문화 예술 공연이 열려 응원단 및 참여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 약 4만 여명의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주를 찾아 관광지 등을 관람하고 있어 관광 비수기인 요즈음 관광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350여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판단된다.
김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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