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문화예술인모임' 대한민국 원전 안전성 체험 팸투어 가져..
경주 월성 원전, 월성환경관리센터 견학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3일(월) 10:51
공유 :   
|
|  | | ⓒ 경주방송 | |
지난 6월 21일, 에너지 문제와 원자력을 주제로 원전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모임으로 출범한 ‘에너지문화예술인모임’(회장 정귀인교수, 부산대학교 무용과)의 회원 8인은 8월 11일 경주 월성 원전, 월성환경관리센터*를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모임은 음악, 사진, 무용, 영화, 미술 등의 국내 저명인사들로 이루어진 모임이다.이번 견학은 현재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고리 1호기 재가동 문제 및 오는 11월 결정되는 월성 1호기 수명연장과 같은 에너지 현안 문제를 몸소 체험하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행사이다.회원들은 견학을 통해 월성 원전의 홍보관,월성3호기 발전기 내부,온배수양식장과 월성환경관리센터 등의 시설을 국민들이 바라보는 원전 안전성 관점에서 세밀히 둘러 보았다.견학을 마친 후, 에너지문화예술인모임 회장 정귀인 교수는 '이번 견학을 통해 대한민국 원전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원전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과 함께 원전의 필요성 및 안전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에너지문화예술인모임'은 올 하반기에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환경사진 콘서트', '음악회', '토크콘서트' 등의 문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최신이슈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