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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양남면 수난사고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3일(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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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양남면 수난사고지난 8월 12일 16:37경 양남면 수렴리 관동횟집 뒷편 관성해수욕장 초입부분에서 홍**(여, 66세, 울산시)씨가 바닷가에 같은 마을 계원들과 함께 피서와 계원 여러명과 사고자가 물에 들어가서 물놀이 하고 있던 중, 사고자가 움직임이 없는 것을 일행자가 발견하고 물 밖으로 구조하여 바로 119로 신고하였다.양남구급대가 현장 도착 시 사고자는 (주)다스의 안전요원 및 같은 계원 일행에 의해 물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고, 다스 안전요원에 의해 흉부압박이 시행중에 있었으며, 경주소방서 양남119구급대 현장 도착시 요구조자는 의식 및 호흡 없어 인근 울산시티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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