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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복지장학회 선행
6년째 산내면민들 주민세 대납
김가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4일(화)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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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 산내면 출신인 故이태영 회장님이 설립한 태영복지장학회에서 산내면민들에게 부과된 2012년도 개인균등할 주민세 1,647건 금5,420천원을 산내면사무소를 통해서 대납하였다. 『항상 돈이란 인간생활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이나 올바르게 쓰이고 이웃과 공존공생하는 가치를 지닐 때 그 빛을 발할 수 있다』는 평소 신념과 산내면민 전체를 위해 뜻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전의 뜻에 따라 태영복지장학회에서 산내발전기금으로 희사한 금액 중 일부를 기부금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올해분 주민세(개인균등)를 대납하였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총9,666건에 금31,882천원에 해당되는 금액을 납부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산내면민들은 故이태영 회장의 고향사랑은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선행이며 모범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정성에 모두가 고마움과 감사를 산내면사무소를 통해서 전해왔으며, 산내면 노인회 주관으로 헌신적인 고향발전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송덕비를 건립하여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태영복지장학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크게 앞장서온 비영리 단체로 1988년부터 매년 산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년소녀 가정 등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많은 선행을 베풀고 있다.
김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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