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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현대강업(주)
아름다운 나눔 경영
김가은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6일(목)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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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적인 철강업체인 외동읍 냉천리 소재 현대강업(주)의 이상춘 대표이사는 8월 16일 목요일 경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및 장학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하였다.2000년도에 창업한 현대강업(주)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에 수천만원의 성금을 후원하여 현재까지 그 기부액이 4억 1천여만원에 달한다.또한 이상춘 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의 경북 최초가입자이기도하다. 2010년 6월, 5년동안 매년 2,000만원씩을 기탁하여 총1억원을 기부하는 후원금 약정식을 가짐으로써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상춘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 등을 전개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할 것이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하였다.기탁한 후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재난ㆍ재해ㆍ질병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법정급여의 한계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김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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